드라마 아너 보신 분들은
아마 정은채 연기 얘기 많이 하실 것 같구요
이번 작품에서 강신재라는 캐릭터가 꽤 묵직했잖아요
여성 대상 범죄 피해자들을 돕는 로펌 대표이기도 하고
정의와 현실 사이에서 계속 고민하는 인물이라 감정선이 쉽지 않았을 것 같더라구요
정은채는 감정을 크게 터뜨리기보다는 절제된 톤으로
인물의 신념을 보여주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요
차분한데도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상황이 복잡해질수록
강신재라는 캐릭터가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 있었구요
무엇보다 이나영, 이청아랑 세 변호사 케미가 좋았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