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집안의 사정이 생긴걸 안 신예은, 혼자 고분분투로 돈을 구하러 다니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러는중 신예은이 건내는 마음, 아니, 신예은이 애지중지 했던 곰돌이 안에 동뭉치가 뙇!!! 그런데, 그걸 김다미에게 건내더라구요. 이건 이렇게 쓰는게 맞다며.... 친구를 향한 따뜻한 마음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