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4 미팅에 등장하면서 끝난 지난 방송은 앞으로의 세사람의 사랑과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 국문과에 진학해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영례(김다미)와 미스코리아와 배우가 되고 싶다는 종희(신예은)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얼굴에 멍이 든채로 야반도주하는 종희와 뒤를 쫒는 정체불명의 남자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