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례의 엄마는 쓰러지고 다행히 영례앞에 쓰러져 엄마 업고 택시를 잡는데 ... 택시는 잡히지않고 허남준이 탄차가 그나마 도와주네요 그래도 엄마 수술 잘 마쳤어요 많이 우는 영례 모자 씌워주는 허남준 김다미님 여자라도 업는 연기 힘들텐데 고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