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정현의 장난이 귀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해요. 영례가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영례의 오빠 영식이의 친구인 정현이네요
옷에서 느껴지는 부내(?)답게 부잣집 아들이네요
근데 굳이 영례네 집에 와서 밥을 얻어먹네요
부유한 집이긴한데 이쪽도 집이 삭막한가봐요
북적북적이는 영례네 집이 좋은 것 같네요
암튼 그렇게 먹는데 매번 영례를 걸고 넘어지네요
못난이라고 실실 웃으며 놀려대는데 그 소리에 같이 놀러와있던 종희는 피식
영례는 저 오빠 상대해주지말라고 ㅋㅋ
이렇게 놀리는거는 이유가 있죠
영례에게 내심 마음이 있는 정현이에요.
마치 초등학생 남자아이처럼 못난이라고 하면서 맘을 표현하는거였네요
암튼 이 둘이 나중에 잘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