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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은 버스 안내양 정체 발각 ‘백번의 추억’ 시청률 4.9% 이 올랐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예은이 버스 안내양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4회에서 한재필(허남준)의 쪽지는 고영례(김다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다. 엄마(김정은) 간병을 해야 하는 자신을 대신해 안내양 일도, 집안 일도, 심지어 싫어하는 수업 필기까지 대신해주는 서종희(신예은)를 볼 때마다 가책을 느꼈다. 설상가상 플레이보이 김기사(이재원)를 사이에 두고, 권해자(이민지)와 차옥희(오우리)의 우정이 흔들린 것에 대해, “제비 한 놈 때문에 습자지보다 못한 우정이 쪽 찢어져 분다”는 최정분(박예니)의 바른 말은 꼭 자신을 투영한 것 같았다.
드라마가 저번주 시청률 5프로 가까이 다가가네요
요즘 백번의추억 너무 재밌어서 본방 챙겨봐요
감정선을 다들 잘 표현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