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예은 버스 안내양 정체 발각 ‘백번의 추억’ 시청률 4.9% 기록

신예은 버스 안내양 정체 발각 ‘백번의 추억’ 시청률 4.9% 기록

 

 

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예은이 버스 안내양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9월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4회에서 한재필(허남준)의 쪽지는 고영례(김다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다. 엄마(김정은) 간병을 해야 하는 자신을 대신해 안내양 일도, 집안 일도, 심지어 싫어하는 수업 필기까지 대신해주는 서종희(신예은)를 볼 때마다 가책을 느꼈다. 설상가상 플레이보이 김기사(이재원)를 사이에 두고, 권해자(이민지)와 차옥희(오우리)의 우정이 흔들린 것에 대해, “제비 한 놈 때문에 습자지보다 못한 우정이 쪽 찢어져 분다”는 최정분(박예니)의 바른 말은 꼭 자신을 투영한 것 같았다.

 

 

 

드라마가 저번주 시청률 5프로 가까이 다가가네요

요즘 백번의추억 너무 재밌어서 본방 챙겨봐요

감정선을 다들 잘 표현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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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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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신예은 버스 안내양 정체 발각 ‘백번의 추억’ 시청률 4.9% 이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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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Y244234
    시청률 많이 나오네요 연기를 잘해서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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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D1433868
    신예은 버스 안내양 정체 발각되어 너무 난처한 표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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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코끼리Y244312
    와 이제 5프로도 넘닌 시청률 나올듯하요 점점 오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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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안내양인것이 틀켰어도...재필이의 마음은 변함없죠.
    점점 재미있어 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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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련된허머스X207525
    옛날 모습 보는 재미도 있어요.
    배우들 연기도 잘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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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시청률 생각보다 잘 나오네요 
    보는 사람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