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가 영례 좋아하는거 맞는거죠??저번부터 표정이나 시선을 통해 느끼기는 했는데 정말 키다리아저씨처럼 챙겨보고 지켜주기만 하네요 약간의 답답함도 있어요 좋아하면 고백을 좀 하지~영례처럼 속앓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아직까지는 비중이 많이 없어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