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님 눈물연기 정말 너무 슬프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옆에만 있게 해달라는 대사 정말 마음이 쿵했어요 남자분 많이 못보던 분인데 목소리 너무 좋고 따뜻한 눈빛 마음 녹네요 이런 장르 드라마가 또 오랜만인 것 같아서 새롭고 잘 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