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복이 길에서 자기 와이프보고는 차 멈추더니 길 한복판에서 소리소리 지르는데 그 상황에서 영례 엄마가 딱 막아서서 제대로 일침을 날리네요. 솔직히 두 사람 재미있고 사랑스러워요. 인간미 넘치는 캐릭터가 참 좋네요. 박만옥 덕분에 성만옥이 10년묵은 체증이 다 내려갔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