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추억 1화 드디어 봤는데, 진짜 80년대 공기까지 스며드는 느낌이더라구요 오프닝에서 김다미가 버스 안내양으로 오라이~ 외치면서 달려가는 장면부터 소품들도 회수권, 성문영어책, 종이인형 이런 거 하나하나 너무 디테일해서 분위기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