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서로를 배려하는 엄마와 딸,

복막염(?) 이였나요? 수술을 급히 해서 다행이었고, 

딸은 그런 엄마를 위해 병간호를 하네요. 

엄마는 딸의 거친 손이 미안하면서도 쑥쓰러움에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 

의자위에 핸드크림을 올려두고 자는척 하네요. 

그런 엄마의 마음도 모르고 핸드크림을 보지 못하니, 

엄마는 얼마나 복장이 터지는지 ㅎㅎㅎ

착한 다미는 엄마가 버럭 해도, 마음을 다 아는 눈치에요. 

서로를 배려하는 엄마와 딸, 

보기 좋았어요. 

서로를 배려하는 엄마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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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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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M117002
    서로를 배려하는 엄마와 딸, 가슴 뭉클했지요. 영례는 착한 효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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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애증의 관계가 더 맘  아파요
    딸로 태어난게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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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다미님 엄마 업고 병원갈때 진짜 눈물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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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서로 챙기는 모녀지간 ㅠㅠㅠㅠ
    진짜 눈물나고 슬프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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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손이 거칠어질만큼 챙기는 모습 진짜 찐감동. 엄마딸 케미 기대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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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모녀의 관계란 그렇지요 
    서로 애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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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모녀 사이가 보기 좋아요 영례가 착해서 엄마를 잘 보살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