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안쓰러운 엄마,

딸린 식구들 때문에 몸이 아파도 쉬지 못하고, 

돈 더 쳐준다는 일자리 제안을 마다 하지도 못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식당일 도와주러 일하러 나왔어요. 

배가 아파서 ,, 끙끙거리면서 일을 하는데. 

얼마나 안쓰러운지....

그래도 딸은 그런 엄마가 신경쓰여서 달려왔는데... 그만 쓰러지고 마네요. 

엄마를 들쳐 업고 병원으로 향하는 다미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이래서 엄마는 강한거 같아요. 

아파도,,, 일을 하네요. 

우리 엄마가 생각 났어요. 

안쓰러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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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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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이정은님 연기는 언제 봐도 참 대단하네요~~~
    억척스러우면서도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모습이 너무 애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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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펭귄M117002
    영례 엄마는 강한 엄마이지요. 영례 엄마 보면서 우리네 어머니들 모습 그 자체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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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아들 딸 차별은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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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그 시대 어머니들 정말 대단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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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이정은님의 연기는 진짜 찐이죠..
    다양한 캐릭터 진짜 너무 소화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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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진짜 저시대의 어머니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볼때마다 속상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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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캥거루Z15111
    아이고 돈 아끼려다가 큰일납니다.
    돈도 좋지만 아이들에겐 엄마가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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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진짜 안쓰러운 엄마 마음에 공감돼요. 강한 엄마 모습 보며 힘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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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참 엄마의 삶도 힘들죠 
    자식들은 줄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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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G127531
    엄마는 어쩔 수 없나 봐요 이정은 배우님이 연기를 잘하셔서 더 몰입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