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그간의 회포를 풉니다

그간의 회포를 풉니다

 

부잣집 딸이 된 서종희와 미용사가 된 고영례가 우연히 마주칩니다.

엄마에게 과거에 알던 사람들과 연락하지 말라는 경고를 들었던 

서종희는 그날 밤 운전기사를 보내 몰래 영례를 집으로 부릅니다.

아까 표현하지 못한 반가움까지 더해 그간의 회포를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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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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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엄마가 만나지 말랬는데 
    굳이 만나서 인연을 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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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집으로까지 부르다니..
    엄마한테 걸리면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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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엄마가 과거에 알던 사람들 만나는거 싫어하는데, 엄마가 알면 어쩔려고 안타깝네요. 영례랑 물론 특별한 인연이지만 이어가는게 맞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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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한코코넛K117058
    종희는 운전기사님을 보내서 영례를 살짝 집으로 오게 했네요. 그간의 반가움을 표현하는데, 엄마가 과거의 사람과 만나는것을 싫어해서 어떻게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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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둘이 그동안의 쌓인 이야기를 푸는 모습이 아주 보기 좋았어요~ 둘이 잘 풀려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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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양M117028
    서종희는 영례를 집으로 살짝 불러들여서 그동안 너무 그리워했건 이야기도 하고 정말 반가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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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정말 얼마나 반가울까요 
    사정도 좋아진거 같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