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코코넛K117058
백화점 부자집 사모님으로 편하게 살다가 인생이 한순간에 바뀌네요. 망해도 의리있게 남편 병간호하면서 화장품 방문판매로 일하고 있어요.
백화점 사장님 부인에서 하루아침에 망해서 방문판매원이 되었네요.
부자들은 왜이리 언덕에 집을 짓냐고
투덜거리는데 본인도 부자였었기에
웃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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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부잣집 사모님이 집안이 쫄딱 망하게 되어 결국은 화장품 판매원이 되었지만 엄마는 마음이 따셔여
- 상냥한벚꽃O207583
방문판매원이 되었네요 고생하네요
- 아름다운양M117028
부잣집 사모님으로 있었을때도 사람이 선해보였는데 역시나 망했어도 떠나지 않고, 의리있게 화장품 방문판매원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네요.
- 재치있는계단Y244234
자기는 부자되면 평평한 곳에 집 짓는다고 했지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 편안한키위I125550
투덜거렸는데요 결국 본인도 그래서 웃겼어요
- 힘찬레몬U240251
본인도 부자인데 말이죠 본인한테 하는말인가요
- 놀자놀자
그러게요. 부잣집들은 왜 다들 언덕에 있을까요 이장면 참 웃겼어요
- 혁신적인계피S126135
생활력이 좋더라구요 마냥 사모님은 아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