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어린아보카도P116862
7년이 지나서도 모두다 좋아한다는 말을 못하지요. 애정표현을 모두들 잘 못해서 답답한점도 있어요.
7년이 흐른 백번의추억...
영례는 미용사가 되었고.. 야간대학을 준비중이고..
재필은 의사가 되었고 집은 망했다
영식은 사법고시패스하고 사법연수원에 들어갔다
정분은 김기사 딸을 낳고~ 영례와함께 미용사가 되었고
호숙은 영례어머니 식당에서 일을하고
상철은 사랑과 젓갈은 그대에게~ ㅋㅋ
젓갈집 사장이 되었고~ 정분이 딸 수진을 딸처럼
이뻐한다~
영례는 재필이 아버지도 살뜰이 보살피고
재필이 엄마도 마음에 쏙~ 들어하고
재필이에게 빨리 고백하라고 재촉한다~
영례와 재필이 서로 마음속에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데.. 표현을 못하고 있고 영례는 번번히
기회를 놓친다.. 재필은 의대인의밤에 영례에게
같이 가자고 청하고~ 영례는 설레여하고
고백할마음에 비누장미꽃을 준비해가고..
그곳에서 종희와 비슷한 사람을 좇아가다가
발을 삐끗하고 재필은 영례를 데려다주고
업어서 집까지 데려다주고 영례가 장미를 꺼내
고백하려고 할때 정연이 식당에서 나오고
재필 정연 영식 이렇게 술을 마시러가고..
정연의 우리영례라는 호칭에 재필은 심기가 불편하다
본의아니게.. 술대결을 하게되고 완전 뻣어버리고
영례는 또 타이밍을 놓쳐 아쉬워한다
아침 다같이 밥을 먹고~ 영식은 장조림이 맛있다고
영례밥에 올려주고 재필은 또 신경쓰인다..
그리고 재필은 데려다주던 상철은
영례가 저스트 친구인거냐고 묻고 재필은 아니라고 답한다
영례는 미용실에 출근을하고 VVIP가 온다며 분주하고
대양그룹회장과 외동딸이 등장!!
외동딸이 종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