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관계 또 되풀이 되는 것 같아요. 영례가 넘 안쓰러워요.
노무과장을 찌르고 도망치던 중 우연히 영식을
만나게된 종희는 영식의 도움으로 서울로 갈수있게 됐고
서울에서 호텔에서 일을하게됐고,, 호텔 투숙객중
딸을 잃은 대양그룹회장이 투숙하고 호텔방에서
나오지도 먹지도 않자.. 종희는 걱정하고
딸을 따라가려던 회장을 발견하고
따님은 엄마가 살 살길 바랄꺼라며 설득을하고
회장이 마음을 돌리고 종희에게 남다른 애정을 쏟으며
종희에게 수양딸이 될것을 제안하고 종희는 받아들이고
과거 이야기는 하지말고 사람도 만나지 말라고 한다
미용실에서 종희는 영례를 모른척하고
영례끝나는 시간에 기사를 보내 집에서 영례를 만나고
보고싶었다며 반갑게 끌어안는다.
둘은 그간의 일들을 서로 나누고.. 종희는 영례를 그리워하며
썼다는 일기장을 영례에게 건네고..
영례는 버스에서 읽어본다..
노무과장이 쫓아올까봐 두렵다는 종희..
사실은.. 영례가 노무과장의 비리를 찾아서 딜을했다..
비리 덮어줄테니 종희일도 덮어달라는 조건..
그래서 노무과장이 그냥 덮은거 같다..
재필엄마는 영례엄마에게 재필과 영례를 이어주자고한다
종희는 식당으로 찾아오고 모두와 반갑게 인사하고
영식도 소식을 듣고 종희를 만나러 달려온다
재필이엄마는 영례에게 재필이 갈아입을 옷을 갖다줄것을
부탁하고 바빠서가 아니라 일부러 연결시켜줄려고
했던건.. 영례는 병원으로 가고 살갑게 장난치고
다정스런모습을 종희가 보게 되는데..
종희의 표정이 싸늘하다
영례의 미용실에 꽃바구니와함께 등장한 정연
말타다가 떨어진 종희.. 그리고 재필이병원에 실려오고
치료거부하고 가는 종희 붙는 재필..
보고있는 영례와 정연...
개인적으로 영례와 재필이가 잘됐으면 좋겠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