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엄마는 종희 뒤를 캤고 종희에게 옛날 사람과 어울리는거 싫다고 했자나하며 이야기를 꺼냅니다 종희는 엄마보기에는 후진 곳이고 후진사람들이지만 자기에게는 너무나 소중히 되찾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그리곤 엄마에게 가끔은 엄마의 절대적인 사랑이 숨막히다 말하니 엄마는 꽂꽂이하던 꽃을 종희에게 던지며 분노 합니다 근데 종희 새엄마 연기자분 딕션이 진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