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영례와종희 사랑에는 양보가 없다!

종희와 재필이 함께있는 모습을 보게된 영례..

너무 놀라 딱꾹질이 멈추질 않고 

정현이 준 음료받고 다시 재필이 주는 음료를 받는

영례,, 정연은 신경쓰이고.. 캔을 못따는 재필

캔을 따주는 영례,, 7년의 시간동안 둘은 단단해졌있음을

느끼는 종희와정현.. 

정현은 영식과의 술자리에서 종희가 나타나서 

뭔가 흥미진진 할 거 같아고 느끼게 되네요.. 

정현은 좀더 적극적으로 영례에게 다가가려는듯

아침 출근길 운전기사를 자처하고.. 

입원한 종희.. 밥을 잘 못먹는 종희에게 돈까지를

건네주고 이때 종희는 재필에게 그저 친구사이인지 묻고

없어서는 안되는 친구라는 말을듣고 희망을 가진듯하네요

병원에서 몰래 빠져나와 재필과 영례를 만나러

갔고~ 셋은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네요

한편 김기사는 정분이와 수진이가 계속 생각나고 

또 찾아가는데.. 정분은 노발대발하고 

다시는 찾아오지말라고하고.. 계속 실랑이가 이어지자

수진이 친부임을 눈치챈 상철은 정분이 애인이라고

말하고 쫓아낸다.. 

종희는 영식이식당에 찾아서 일손을 돋고 다같이

어울리는 시간이 많아지고.. 종희 양엄마는 

종희가 뭘하고 다니는지 조사를하게되고 집에

들어온 종희와 한바탕 하게되고 친딸을 대역으로만

생각하는 양엄마.. 꼭두각시 종희

종희는 양엄마와 싸운후 집을 나오게되고

비 쫄딱맞고 짝짝이 신발을 신고 재필을 찾아가고

재필은 영례병원오는날 비온다고 걱정하고 

우산들고 나갔다고 종희를 만나고 종희는 재필에게

안기고.. 그때 영례가 정현차를 타고 도착하고

정현은 영례가 볼까봐 다시 차에 태우고 30분만

차마시자고 차에 태워나가고 속상해하네요

이때 정현이 참 멋지네요..!! 참사랑을 보여주네요!

영례는 재필아버지 머리를 다듬는데.. 재필은 오질않고

재필과 종희가 함께있는걸 발견하게 되는데.. 

물러서지 않고 둘에게 다가가는 영례.. 

영례의 표정이 복잡하고.. 버스도 안타고 뛰어가는 영례

간호사들의 난처한 재필은 입장을 듣게되고.. 

퇴원을 하게되고.. 재필은 속터지고.. 

나락으로 떨어진 노과장의 장면이 뜨고.. 왠지 복수를 할거

같은 생각이 되네요.. 

영례와 종희는 다녔던 학교를 가게되고.. 그곳에서

종희는 재필과 다시 잘 해보고 싶다고 영례에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영례는 나두 좋아한다면서 도와줄수가 없다고한다

영례와 종희가 재필을 마음에 두고 있고.. 재필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재필은 영례하고 있을때 제일 행복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