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단골 샌드위치 가게에서 재필이 잘 부탁한다고 뇌물 챙겨온 종희네요 말도 없이 병원의 의사분과 간호사분에게 다 돌린 것 같아요 적잖이 당황해하는 재필이입니다 이제 표현도 적극적으로 하는 종희네요 영례 어쩌면 좋나요 재필이의 마음은 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