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례가 막막한 일이 생기거나, 곤란한 일이 생겼을때, 언제나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 처럼, 키다리 아저씨 처럼 도와주는 정현오빠, 이날도 늦잠을 자서 동동 거리는데, 어찌 알고 또 찾아 왔을까요? 아니면,, 출근시켜 줄려고 기다리고 있었나?? 너무 심쿵 포인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