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는 종희의 오랜 꿈이었는데.... 영례까지 얼레벌레(?)미코 출전이라니??! 이건 좀 무리수 아닌가 싶었네요. 종희도 재필이를 좋아했지만 친구 영례가 재필이를 좋아하니 포기했고... 7년 전 사건도 악덕 상사가 만악의 근원이라지만 영례를 지키려다가 결국 일어난 일이었는데.. 영례는 다른 쪽으로 꿈을 이루게 했으면 안됐을까 싶었어요 이 점은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