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선을 넘는 말을 해버립니다.

 

 

 

 

선을 넘는 말을 해버립니다.

 

재벌가 수양딸이 되면서 돈 걱정은 사라졌지만 

외로웠던 종희는 영례네 식당에 계속해서 찾아옵니다.

결국 대양그룹 회장 미숙도 이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신의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에 화가 난 종희가 그간 눌러왔던 속마음을 고백하고

미숙은 죽은 딸을 언급하는 종희에게 선을 넘는 말을 해버립니다.

"네가 뭔데 내 딸을 입에 담아! 네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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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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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엄마가 다혈질인가 봐요 
    종희한테 심한 말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