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백번의 추억 재미있어요. 예전 생각 나게 하는 드라마여서 정겹기도 하구요
지난주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번의 추억
어릴때 안내양이 있는 버스를 타본 기억이 있는 저에게는 추억 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특히 모두 둘러 앉아 식사하는 장면은 요즘 시대 식사 풍경과는 많이 다르죠.
그때 우리네 밥상, 식탁에서는 동네 이웃들과 같이 식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별다른 반찬 없이도 숟가락 하나 더 놓고 옹기종기 모여 밥을 먹곤 했죠.
마지막 두회차를 앞두고 미스코리아로 경쟁하는 영례와 종희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둘도 없는 친구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둘의 모습은 어떡게 그려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