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례는 엄마에게 미스코리아 나가는걸 상의하고 당선되면 돈을 주니 너무 좋은데 혹 당선이 안되면 엄마에게 생활비를 줄수없다하니 엄마는 그런 고민은 개새끼에게 주라며 영례가 하고픈거 하라합니다 이때껏 집안생활비 번다고 하고픈거 못한딸 이번엔 해보라합니다 그러면서 자기닮아 키며 외모며 안빠진다고 하는데 웃기면서도 참 따뜻한 대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