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1화 난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종희

종희 새엄마가 종희를 때리는걸 보고 

영례는 종희에게 새엄마가 자기 기분좋을때만 좋아하고 수틀리면 때리냐고 물으며 왜 그리 사냐고 종희에게 묻지요

하지만 종희는 너때문이라고 영례에게 말해요

그리고 너는 엄마.정분이.호숙이도 있지만 

난 아무것도 없다 말해요

종희 인생도 너무 불쌍해요

11화 난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종희11화 난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종희11화 난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종희11화 난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종희11화 난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종희11화 난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종희

0
0
댓글 5
  • 혁신적인계피E116935
    이장면에서는 종희가 넘 불쌍해요. 이말 듣고 생각해보니 정말 종희가 외롭고 힘들것 같았어요
    • 공손한목련L118378
      작성자
      그쵸
      영례는 아빠는 없어도 지인과 따뜻한 가족이 있는데 ..종희는 진짜 아무도 없지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백번의 추억’에서 종희가 아무것도 없다고 고백하는 장면은 마음을 울렸어요. 진심 어린 대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7년전 도망사건 영례를 지키다 그리 된 건데 영례는 오히려 더 친구도 늘었고 즐겁게 살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종희가 서러움을 느낄 만하다 싶긴 했어요
    안타까웠네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정말 속시원했어요. 너 왜이러고 살아 할때 얼마나 어이가없던지 ㅋㅋㅋㅋ 그토록 잘아는 애가 왜 모르는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