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희 새엄마가 종희를 때리는걸 보고 영례는 종희에게 새엄마가 자기 기분좋을때만 좋아하고 수틀리면 때리냐고 물으며 왜 그리 사냐고 종희에게 묻지요 하지만 종희는 너때문이라고 영례에게 말해요 그리고 너는 엄마.정분이.호숙이도 있지만 난 아무것도 없다 말해요 종희 인생도 너무 불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