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행복한 영례와 점점 더 힘들어지는 종희

인천에서 영례와재필을 보고 있었던 종희.. 

영례는 원장님한테 미스코리아 제안받고.. 

장학금을 받을수 있다는 말에 혹하고 재필이는

꼭 해보라며 응원하고 엄마도 응원하는데

영례는 미스코리아준비 기간에 수입이 없어서

생활비를 걱정하자 엄마는 걱정하지 말라며

뒷바라지 해주겠다고 한다

종희는 영식를 찾아가고 영식은 영례의 

미스코리아 얘기를하고 종희도 참가하기로 맘먹고 양엄마한테 허락을 받아내내요

종희와 영례는 본격적으로 미스코리아

준비에 들어가고.. 척척해내는 종희 반면 

연습부터 삐그덕 거리는 영례.. 계속된 연습으로 안정된 워킹을 하게되고

미스코리아 서울예선에서 종희는 선

영례는 미스서울진이 된다!! 

합숙전 재필을 만나러간 영례 둘은 알콩달콩

데이트를하고 영례 집앞에서 재필과 뽀뽀하다

가족들에게 걸린다.. 정현도 본다!! 

합숙에 들어간 영례와종희.. 

종희에게 찬바람이 불고 합숙에서 빛난다! 

정분은 상철에게 수진이를 맞기고 출근하고

김기사가 수진이를 데리고 나갔다가 잃어버린다.. 다들 찾아보지만 없다!! 

하늘에 떠 있는 연을보고 상철은 막 뛰기

시작했고 수진이를 찾는다 상철과 정분 수진

셋은 부등겨안고 울고 김가사는 바라만본다

안무가 안되서 연습하는 영례 외면하는 종희

미코 대회전 반나절 휴가!! 

맛있는 식사와 가족들의 환호를 받는 영례

꽃을사서 양엄마를 기다리는 종희

인력시장에서 알게된 종희오빠와노무과장은

종희양모를 찾아가 협박을 하지만 안먹힌다

세미나가 갈어져 합숙소로 찾아간 재필은

영례를 만나고 그걸지켜본 종희.. 

종희양모도 합숙소 앞으로 찾아와 종희 따귀를

때리고 밑바닦인생를 살았냐고 다그치다

하필.. 영례도 보게된다

영례는 왜 그렇게 사냐고 하자 너 때문이라는 종희.. 참.. 점점 나빠지는지.. 

노무과장은 종희일을 신문사에 제보하지만

묵살되자 분노하고 미스코리아 스튜디오에서

종희가 노무과장을 보면서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