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잼날 것 같아요
스튜디오에서 노무과장을 보고 쓰러진 종희
병원에 함께가서 달래는 영례한테도 까칠하게
대하고 엄마한테 털어놓는데...
노무과장은 신문사에 찾아가고 내가 제보했는데 왜 기사에 안나오냐 따지고.. 기자는 팬때보다 무서운게 돈이라며 말하고 가버리네요
그리고 납치당해서 강물에 던져진 노무과장
이 모든게 종희양모짓!!
악이 오르대로 오른 노무과장 위험을 감지한
종희오빠 합숙소 찾아가지만 만나질 못하고
그곳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네요.
미스코리아선발대회날!!
가족들모두 영례를 응원하기위해 왔고..
재필은 영례한테 오려던 찰나에 들어온 구급차
환자는 교통사고난 종희오빠..
재필은 깨어날때까지 기다리고 종희오빠는
깨어나 종희가 위험하다고 말하고
재필은 서둘러 오지만 안에 들어갈수 없다
영례와종희는 8명안에 들어가고..
사회자 인터뷰에서 종희는 추억보다는 현재에
집중하겠다고 말하고 영례는 타임머신이 있다면 언제로 가고싶냐라는 질문에 버스안내양
하단 시절로 가고 싶다고 말하고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종희에게 진심을 전하네요
그리고 진은 종희가되고 노무과장이 종희를
찌르려고 달려나왔는데 순간 영례가 가로막아
영례가 대신 찔리고 쓰러진다.. 그러지말지ㅠㅠ
병원에 입원한 영례는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종희는 양엄마가 노무과장을 죽이려 했던걸
알게되고 짐싸서 나오게되고.. 영례네 집앞에서
영례엄마를 만나고 영례방에서 지내게 한다..
영례방에 있는 사진들은 전부 종희와의 추억..
사진을보고 더 마음아파하는 종희..
영례는 의식이 돌아오고.. 1년의 시간이 흐르고
영례는 종희의 장학금으로 대학에 다니고
상철과 정분이는 결혼을하고..
재필과 영례는 결혼을 약속한다!!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