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보상 받고자 했는데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지요. 인생이 더 망가진 상황에서 더 큰일을 벌리고야 말았어요
7년 전, 영례를 위협하다 종희의 만년필에 어깨를 찔려 장애를 얻은 노상식이
종희가 재벌 회장의 수양딸이 된 걸로도 모자라 미스코리아 대회에 까지
나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인생이 망가진 것에 대한 보상이라도 받아야겠다며 대양그룹 회장 미숙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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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대양그룹 회장을 찾아간 노상식 결말이 안좋을듯 싶었는데, 역시나 맞네요. 영례가 대신 칼 맞아서 살인 미수로 잡혔어요.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이런 일을 당했는데 다시 살아나다니 노상식의 질긴 생명줄 너무 화났어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회장에게 먼저 갔었네요. 저때 쇼부를 봤었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