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식의 살인 미수 얘기때문에 양엄마는 종희에게 찾아가서 다짜고짜 뺨을 때립니다 자신이 모욕을 받았다고 꼭 진이 되야한다고 말해주네요 종희는 수양딸로 살고 있는 삶이 결코 행복해보이지 않네요 다 큰 딸을 왜 때리는건지 예전의 종희 삶이 훨씬 더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