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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동안 안 보이던 가수가 트로트가수로 전향하여 나오면
엄청난 비판을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젠 하다하다 안되니깐 트로트 가수냐?"
"이제 은퇴해야겠네" 등등...
하지만 우리 26년 R&B 외길인생 환희님의 트로트 도전은 나름의 의미가 있어보이는거같아요.
마치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다주는 유망주 같은 느낌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울고 웃게했던 환희만의 soul로
이젠 장르는 다르지만 트로트씬에서도 그런 환희만의 soul을 느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환희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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