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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충동으로 꼽줬었는데
처음에는 왜 저러는지 저렇게 괴롭히고 제일 행복했던 시절이 그때라고 해서 왜 저러나 이해가 안 갔었거든요
근데 보다 보니 그냥 충동적으로 그랬던 거 같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거 보면서 최덕희도 그 충동 못 참고 꼽주면서 세옥이 내친 거 후회하는 거 같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이런 새로운 느낌의 사제지간 드라마는 처음이라 진짜 너무 재밌게 본 거 같아요
재밌으니 다들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