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경외과 교수가 된 최덕희.

신경외과 교수가 된 최덕희.

 

경남 합천 출신으로 연신 대학병원에서 신경외과 교수가 된 최덕희.

그야말로 개천에서 용났다라는 표현이 딱 맞아떨어지는 인물이죠

학원 서점 하나 없는 깡촌에서 17살에 의대에 입학해서 대한민국에서 

뇌 수술만큼은 손 꼽히는 써전으로 자리매김한 인물인데요

정감 많고 따뜻한 사람이 아닙니다

차갑고 싸늘한 데다 냉혹한데다 권위적이죠

의사로서 자신의 커리어에 워낙 자신감이 있어서인지 

자기 말이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는 스타일의, 무서운 교수님 그 자체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