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당하게 빼앗기는 것을 참지 못하는 모습

부당하게 빼앗기는 것을 참지 못하는 모습

정세옥의 행동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요

그녀가 절제하지 못하고 감정을 폭발시키는 이유는 자신의 것이라고 본인이 생각한 것을, 

누군가에 의해 부당하게 빼앗기는 것을 참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최덕희에게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수술을 빼앗기게 되자 분노하여 그의 목을 조르기까지 했고,

 2화에서도 자신의 식당이라고 생각한 마리 식당이 누군가에 의해서 문을 닫을 지경이 되자, 

그 누군가를 제거해버리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