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령님 진짜 무대 체질이네요! 밝고 유쾌한 에너지가 넘쳐서 보는 내내 흥이 절로 났어요. 정슬님과의 신경전도 재밌었는데, 서로 장난스럽게 티키타카 하는 게 보기 좋더라구요. 3점 차 패배 설욕하겠다고 다리 찢기 퍼포먼스까지 한 거 보고 진짜 웃었어요 ㅋㅋ 역시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불사조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