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미혼남녀 직원들의 솔로탈출을 위해 화제를 모으고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에서 미혼 남녀 직원들 간의 교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3개 은행에서 각각 남녀 5명씩 30명이다. 은행권에서 직접 직원들의 연애에 열을 올리는 이유로는 결혼 기피 세태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다.
0
댓글 12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이젠 각계에서 결혼에 대한 자구책을 세우는군요
좋은 기회에 좋은 배필들 만나길요
포근한꽃바늘E242177
여러 기업에서 결혼커플성사를 위해서 여러 강구책을 마련하는 분위기가 좋네요
미여우랑랑I232618
지자체 시행으로 이런 행사들이 요즘 늘어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업종?
은행권에서도 유사 나솔 행사를 개최하나보네요
원하시는 분들은 꼭 참가하셔서 짝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