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나솔 4기 정수 블로그 내용 총정리! 출연자 비하 라방 해명 SNS 반응까지

2025년 7월 기준, 나솔 4기 정수 블로그 논란부터 라방 해명, 출연자 비하 표현, SNS 반응까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2025년 7월, SBS Plus 예능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정수가 과거 블로그 글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출연자 비하, 성적 표현 등 문제된 내용과 함께 정수는 라방에서 해명을 전했죠.

 

이번 글에서는 논란의 발단부터 해명, 출연자 반응, SNS 여론까지 핵심만 정리합니다.

 

 

 

1. 나솔 4기 정수, 어떤 블로그 글이 논란됐을까?

정수는 브런치와 블로그를 통해 수년간 ‘나는 솔로’ 리뷰 글을 작성해왔습니다.

 

논란이 된 건 2023~2024년 사이 작성한 글 중 일부였고, 2025년 7월 11일 기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수 캡처와 인용이 확산됐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일반 출연자에 대한 성적 비유, 외모 평가, 가치 절하적 발언들이 반복됐다는 점입니다.

 

 

 

2. 나솔 4기 정수 블로그 논란 표현, 무엇이 문제였나?

 

글 중 다음과 같은 표현이 특히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짝짓기, XX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야 한다”

“여리여리한 골격과 하얀 피부, 탄력 있는 OOO”

“순자에게는 섹시함이 없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스럽다는 말이 가증스럽게 느껴졌다”

“예쁜데 연애 경험이 없다? 겨드랑이 냄새가 심한가? 대머리인가?”

“현숙님을 5천원짜리로 깎아내리는 실수를 했다”

 

 

해당 문장들은 성적 대상화와 외모 품평으로 읽힐 수 있으며, 일반 출연자를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출연자의 인격 침해로 여겨졌습니다.

 

 

 

3. 정수의 해명, 라방에서는 뭐라고 했나?

2025년 7월 11일 ‘나솔사계 한 번 더 특집’ 라방에서, 정수는 직접 출연해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죠.

 

 

“출연자라는 걸 잊고, 드라마 캐릭터처럼 글을 썼습니다. 감정 배출용 글이었지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다면 잘못입니다.”

 

또한 문제의 글이 ‘문학적 장치’였다고 설명했는데요.

 

“3부작 구성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2부는 흑화된 상태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부분이고, 캡처된 문장은 거기서 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이 해명이 오히려 변명처럼 들린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4. 나솔사계 출연자들의 반응은 어땠나?

함께 라방에 출연한 23기 영호는 정수에게 직접 질문을 던지며 라방 내내 거리를 좁히지 않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질문은 이랬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글을 쓰실 거예요?”

 

이에 정수는 “휴머니즘과...”라고 답했지만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그 외 출연자들은 논란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으나, 대체로 조심스러운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5. 나솔 4기 정수 블로그 글 SNS 반응은 어떤가요?

논란 직후, 트위터·디시·더쿠 등 커뮤니티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 평가한 건 선 넘은 거다” “문학적 장치라는 해명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7년간 꾸준히 같은 시선이면 실수가 아니라 신념” “진심보다 이미지 회복용 같아 불쾌하다”

 

반면, “해명 자리까지 나온 건 용기 있다”는 일부 긍정 의견도 있었지만 대체로 비판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 나솔 4기 정수 블로그 Q&A

Q. 나솔 4기 정수 블로그에서 어떤 내용이 논란이 됐나요?
A. 성적 표현과 출연자 외모·가치 평가가 반복돼 비판을 받았습니다.

 

Q. 라방에서 정수는 뭐라고 해명했나요?
A. 자전적 3부작 문학 형식이며, 당시 출연자 입장을 고려하지 못했다고 사과했습니다.

 

Q. 문제된 표현의 예시는 어떤 게 있나요?
A. “짝짓기”, “섹시해야 한다”, “겨드랑이 냄새”, “5천원짜리 여자” 등입니다.

 

Q. 다른 출연자들은 어떤 반응이었나요?
A. 영호가 질문을 던졌고, 나머지는 언급을 자제하며 분위기를 정리했습니다.

 

Q. 온라인 여론은 어떻죠?
A. 해명 자체보다 지속된 시선과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4기 정수 블로그 논란은 단순한 과거 발언 문제가 아닌, 출연자이자 작가로서의 책임과 표현의 자유 사이의 균형을 다시 묻게 만든 사건이었습니다.

방송 이후에도 이어지는 여론의 흐름을 지켜보며, 진정성 있는 변화가 뒤따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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