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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2기 현실 커플(현커)로 자리잡은 경수와 옥순.
경수 옥순은 마지막 선택에서 커플이 되었고,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그들의 달달한 일상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옥순이 경수를 위해 정성껏 적은 러브레터와 함께 공개한 뽀뽀 사진이다.
오늘은 나는솔로 22기 현커 경수 옥순 인스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1. 나는솔로 22기 옥순 인스타 편지
22기 옥순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경수를 향한 깊은 애정을 담은 편지를 공개했다.
그녀는 처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편지라며 서투른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나는솔로 22기 옥순 인스타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amor08290722/ (클릭)
이 편지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특히 '나는솔로' 팬들에게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
아래는 22기 옥순 인스타 편지 전문이다.
당신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쓰네요. 오늘은 꽉꽉 눌러뒀던 마음을, 아무리 눌러도 자꾸 커져버려서 새나갔던 마음을 열어놔도 되지요? 하고싶은 말도 많았고 더 빨리 마음의 거리도 좁히고 싶었는데 그렇게 못했어요. 제가 자신이 없어서, 부족한 사람인 것 같아서요. 삼십중반에 들어왔는데도 사랑하는 사람앞에서는 왜 주눅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귀한시간 내서 왔는데 투정만 부렸던 거 미안해요. 5박6일 짧은 시간안에 이름도 모른채 헤어져버리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에 제가 마음이 급했어요. 그래서 자꾸 의심하고 졸랐어요. 생일 일주일 앞둔 어린 아이가 선물 받아내려고 조르는것마냥 마음 달라고 계속 졸랐어요. 오일만에 손을 덥석 잡았으면서 막상 통영을 나와서는 못잡았어요. 집으로 돌아오니 사랑이 내겐 사치같았어요. 아기도 돌봐야하고 일도 해야 했으니까요. 현실을 이야기하면 당신이 단념하고 돌아갈까봐 솔직히 말 못했어요. 이기적인 제가, 가까이가지도 멀어지지도 못한 채 머뭇대서 미안해요. 거절할 자신도, 내 옆에 있어달라고 말할 자신도 없었어요. 많은 사람에게 질책을 받았던 때 제가 가장 무서웠던건 방송을 보고 당신이 나를 미워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었어요. 그 걱정에 밤새 잠도 못자고 뒤척였는데 다음 날 눈을 떠보니 마주한건 나를 미워하는 당신이 아닌 햄버거 봉투를 흔들고 있는 당신이었어요. 밥 못 먹을까 봐 걱정했다면서, 오분이라도 얼굴보고싶다며 왕복 네 시간의 거리를 오가는 당신을 의심한 제가 얼마나 못나보였나 몰라요. 못난 저를 바꿔줘서, 부단히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지난번에 데이트할 때 누가 보면 어떡하냐며 잡은 손 놔서 미안해요. 나도 속상했어요. 이제 우리 손잡고 다녀요. 화면 속 우리는 최종 선택을 했네요. 화면 밖에서는 우리 첫인상 선택부터 다시해요. 서로에게 온전히 빠져드는, 그런 시작을 하고싶어요. 많이 좋아해요. 경수님 |
2. 나는솔로 22기 경수 옥순 인스타 뽀뽀 사진
22기 옥순 인스타그램에는 경수와 함께 찍은 여러 사진들이 올라왔다.
이 중에서 특히 두 사람이 서로 뽀뽀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은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은 팬들에게는 기대 이상의 감동을 주었습니다!
3. 나는솔로 22기 옥순의 고백: "반지 받았다"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은 경수에게 받은 반지를 자랑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 장면은 많은 팬들에게 그들의 연애가 단순한 프로그램의 결과가 아닌 진정한 사랑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었다.
'나는솔로' 22기에서 여러 커플들이 탄생했지만, 실제로 현커로 이어진 것은 경수와 옥순 뿐이었다. 그 외에도 광수와 영자가 결혼을 했고, 정숙은 10기 출연자인 상철과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금까지 나는솔로 22기 현커 경수 옥순 인스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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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월한원숭이C12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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