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가정사 고백' 현숙에 압박감 고백 ''웃겨줘야 할 듯''

'가정사 고백' 현숙에 압박감 고백 ''웃겨줘야 할 듯'''가정사 고백' 현숙에 압박감 고백 ''웃겨줘야 할 듯''

 

18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80회에서는 23기 영호가 현숙과 데이트 이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영호는 데이트 후 답답한 마음에 광수에게 상담을 신청했다. 그는 "현숙이랑 집안 얘기, 가족 얘기 등 얘기를 진지하게 했다"라며 "현숙이는 되게 밝고 재치있고 장난기 있는 사람인데 내가 갑자기 무거워지고 이러면 안 좋게 보일 것 같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진 인터뷰 장면에서 그는 주변에서 '남자는 여자를 재밌게 해줘야 한다'는 조언을 많이 받아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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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자랑스러운사슴R227616
    재밌는 남자가 인기가 많은것도
    맞지만 진정성이 있어야죠
  • 공손한목련L118378
    영호의 웃음고민은 ...웃기지못해 다 헤어진건 아니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즐긴했어요
  • 편안한키위T230550
    정말 저 이유만일까 싶었던...
    누가봐도 가정사 고백이후에 변화된 모습이었어서..
  • 바른멧날다람쥐J127839
    데프콘님의 말이 공감가네요
    굳이 억지로 웃기려하면 안웃겨요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상황을 보는 능력이 조금 없는 거 같더라고요.
    왜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않는지 알 거 같아
  • 똑똑한복숭아F128253
    압박감이 들정도인가봅니다
    얼굴이 잘생기면 웃음이 나오는데요
  • 마음이따뜻한관중Y244390
    데프콘씨는 은근히 맞는말을 많이 하시네요
    저도 공감해요 저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