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익은 더 이상 무대를 즐길 수 없는, 이 무거운 짐을 빨리 벗어던져버리고 싶어 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데. 하지만 그는 소속사와의 계약관계, 그리고 팬들의 사랑, 또 같은 밴드 멤버와의 우정 등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