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트롯에 인교진님과 아버님이 함께 했네요 아들과 한 무대에 서는게 소원이라는 아버지의 소원을 이루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것같아 두 부자분이 행복했을것 같네요 끝에 아버지가 아들에게 편지를 보낸것도 너무 좋았고 감동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