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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SEA 2025’ 생중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변우석이 직접 가창한 ‘소나기’로 2025년에도 큰 사랑을 받았다.
5월 29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는 음악과 스타, 팬이 하나 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 presented by 조조타운’(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presented by zozotown, 이하 ASEA 2025)가 개최됐다.사진=‘ASEA 2025’ 생중계 캡처
변우석은 이날 ‘ASEA 2025’에서 tvN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OST ‘Close to You’(클로즈 투 유)를 부른 진과 함께 ‘THE BEST OST’(더 베스트 오에스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 됐다.
‘소나기’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변우석 분)가 데뷔 전 첫사랑 임솔(김혜윤 분)을 떠올리며 쓴 자작곡이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TOP 100(톱 백) 차트에서 최고 순위 3위까지 올랐으며,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 200’에 진입했다. 2024년 멜론 연간 차트 14위에 올랐으며, 지난 4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변우석은 “좋은 작품과 좋은 곡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다. ‘소나기’ 사랑해주신 많은 팬 분들 감사하다. 이클립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 베스트 오에스티 수상하셨네요
우와 노래상까지 대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