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저도 이 내용 어제 접했습니다. 한지민님이 아이유님에 대해 좋은 말을 해서 훈훈했습니다.
아이유 씨 같은 경우는 가수로 처음 접했었고, 그 사이에 다른 필모들도 보긴 했지만 '나는 진짜 연기밖에 안 했었는데, 저 연차 때 저걸 못 했었는데' 싶더라. '나의 아저씨' 때도 그랬다"고 고백했다
"이건 너무 쉽지 않은 거 같더라. 어릴 때, 10대부터 20대, 그리고 애 엄마 역할에 다른 인물까지 한다는 게 그냥 진짜 막 박수치면서 보게 됐다"고 감탄했다.
서로 간의 인연은 없다고 말한 한지민은 "어떤 상을 같이 받으러 간 적이 있는데, 옆자리에 앉아서 너무 좋았다. 옆자리라니' 막 이러면서 같이 한 공간에서 그 때 본 적은 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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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해든
진짜 경이롭기는 경이롭죠... 그냥 엄청납니다
- 낭만적인라일락B112980
폭삭의 아이유님 제가 생각해도 너무 경이로운 것 같아요 근데 한지민님도 경이롭네요
- 신속한박하C236291
역대급이진 않을지 몰라도 나중에 돌이켜 보면 꽤나 마음에 드는 인생 연기중 하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좋네요.
- 잘생긴물소V127495
와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ㅠ 지은님도 지민님도 멋져요
- 자유로운독수리U217007
연기 잘하이는 지민님도 아이유의 연기를 경이롭다 칭찬해주시네요
- 위대한코끼리I127812
한지민씨에게 칭찬받은거 너무 좋을것같네요 서로 인연없는데 언급할정도면 얼마나 잘했는지 참..
- 맑은곰W120508
한지민님도 아이유님 연기가 감탄스러웠나봐요 ㅎㅎ 경이롭다고까지 표현을 하다니 대박이네요
- 강인한사과S116541
아이유님의 연기력이 매번 놀라워요 보는 내내 감탄하게 만드는 연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