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아이유와 인연 복면가왕 '통못자 핫도그' 맞대결 속 반전

'복면가왕' 30일 방송에서 듀엣 무대를 펼친 두 참가자 중,
정체가 드러난 '노래하는 햄북이'가 베이비돈크라이 리더 이현으로 밝혀졌어요.
투표는 '통못자 핫도그' 승리로 끝났지만, 이현의 정체 공개는 방송의 하이라이트였죠.

이현은 데뷔 전부터 아이유와의 인연이 있어
"'분당 리틀 아이유'로 나왔을 때 아이유 선배님이 제 유세송을 도와주셨다"며
따뜻한 추억을 꺼내 보여 팬들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또 싸이 대표에게 12살 때 발탁된 이야기와 함께
아이돌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어요.

신인다운 풋풋함과 단단한 스토리를 동시에 가진 이현,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사진='복면가왕' 방송하면 캡쳐

0
0
댓글 1
  • 즐거운사자K125300
    꼬꼬마가 자라서 아이돌이 되었군요~~ ^^
    어릴때부터 완성형 미모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