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체육선생님 덕분에 인생이 바뀌게 된 중학교 시절 아이유님!

 

아이유님이 가수를 꿈꾸게 된 계기를 추억의 프로그램인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서 밝혔는데요.

 

아이유는 골방 밀착 토크 중 인생의 결정적 터닝 포인트로 중학교 체육대회를 꼽았다고ㅎㅎ 

그 날이 가수를 꿈꾸게 된 결정적인 날이었다는 것. 

 

중학교 시절 체육시간 떠들던 중 선생님께 들켜 벌로 학생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이를 들은 선생님께서 체육대회 오프닝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 보라고 권유하셨고, 

이에 예정에 없던 무대에 선 아이유는 "너무 떨렸지만 조명과 사람들의 눈빛, 시선이 너무 황홀했다"며 

가수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고ㅎㅎ

 

 

중학교시절의 좋은 기억들이 있어 가수 데뷔 후 대중들의 냉담한 반응이 있었을때도

열심히 가수의 꿈을 잃지않는 원동력이 되어서 

우리가 아는 현존 최고의 솔로 여가수가 된 건 아닌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