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레전드 기록을 깨는 아이유

레전드 기록을 깨는 아이유

 

가수 아이유가 21~22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여성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열어 회당 5만명 총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자신이 갖고 있던 2022년 9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더 골든 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 관객 8만8천명 기록을 스스로 깼다. 동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올림픽주경기장 모두에서 콘서트를 치른 유일한 여성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전까지 두 곳 모두에서 단독 공연을 한 가수는 서태지가 유일했다. 아이유는 본인의 100회째 단독 콘서트라는 기록도 남겼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