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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1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후속 드라마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가 방영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토일드라마 <굿보이>는 요즘 흔치 않게
16부작이라는것부터가 독특하네요
스포츠, 액션, 수사, 코미디, 청춘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것도 특징입니다
일단 스포츠와 수사극이 만났다는 게 참으로
신선하고 성장과 정의라는 메시지까지 담고 있어서
상당히 기대되는 드라미이기도 합니다
<굿보이> 관전포인트는?
현재 방영 예정인 <굿보이>는 하이트라이트 영상과
3차 티저영상과 1회 예고영상이 공개되었어요
관전포인트는 상당합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젊은이들이 경찰로 특채되어
들어오면서 각자의 상처와 개성을 안고 강력범죄와
싸우는 과정을 그립니다
여기서 차별점은 기존 수사극을 깨는 신선한 설정과
캐릭터들이 다채롭다는점!
성장과 우정, 정의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마냥 가볍지 않게, 진중하게 그린다는 점입니다
또 "괴물", "나쁜 엄마"를 연출한 신나연 감독과
"라이브 온 마스", "보자관" 시리즈의 이대일 작가가
만났다는 것도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굿보이> 드라마에서는 비양심과 반칙이 만연한
현실사회에서 진정한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고 스포츠 스타로서의 화려한
과거와 경찰로서의 고단한 현실을 볼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드라마는 단순한 범죄 해결이 아니라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며 동료들과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스포츠 특유의 승부욕과 팀워크가 수사 현장에
녹아들고 재밌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감동의 순간들도
담길듯 합니다!
윤동주 (박보검)
전직 복싱 금메달리스트.
국민 영웅이었으나 한 사건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접고
경찰에 특채로 입직. 경력특수팀의 풋내기 순경으로
정의감과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인물
오종구는 과거 사제지간으로 동주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
지한나 (김소현)
사격 금메달리스 출신의 경장.
선수 시절의 인기와 오해를 뒤로하고
경찰이 되어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사격 실력으로 악당을 상대
김종현 (이상이)
펜싱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경사.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경찰이 되었으며
지능적이고 날렵한 움직임으로 현장을 지배함.
삼단봉을 검처럼 다룸
민주영 (오정세)
관세청 7급 공무원으로 위장한 빌런.
낮과 밤이 다른 이중적인 삶을 살며
팀원들과의 극렬한 갈등을 예고하는 핵심 인물.
인성시를 장악하는 악의 축.
고만식 (허성태)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출신의 팀장.
묵직한 카리스마와 실전 감각을 바탕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리더 역할
신재홍 (태원석)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출신 경장.
외형은 강인하지만 속은 따뜻한 가족 중심형 인물.
팀 내 감정적 균형을 담당
황경철(서현철)
고만식과 허물없는 경무부장
오종구 (정만식)
전 복싱 국대 코치이자 J9 경비대표
김금남(박철민)
인성시 상황을 꿰뚫는 정보통이며 전당포 사장
정미자(서정연)
동주와 얽힌 국숫집 사장
진경숙(서재희)
한나의 엄마이며 보험판매원
이상곤(강길우)
인성시의 범죄조직 금토끼파의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