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팬들 마음에 남은 인생 캐릭터 만든 여배우 1위라네요

이미지=김혜윤 SNS
[잡포스트] 김강준 기자 = 배우 김혜윤이 지난 22일 스타트렌드에서 진행된 ‘팬들 마음에 남은 인생 캐릭터 만든 여배우’ 투표에서 14,00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혜윤, 인생 캐릭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꾸준한 작품 활동과 캐릭터 해석 능력으로 신뢰받는 그는, 단순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넘어 한 시대를 대표하는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배우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중이다. 공포영화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이전과는 결이 다른 분위기를 예고하며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보여준 섬세한 감정선과 현실적인 표현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고, 해당 캐릭터는 김혜윤의 대표작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다양한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인장을 남긴 그의 연기 여정은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팬들 마음에 남은 인생 캐릭터 만든 여배우 1위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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