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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엄마, 나 버리지 마라고 했다는 말에서 얼마나 간절하고 애틋했는지 느껴졌어요
입양이라는 쉽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면서도
어머니가 누가 뭐래도 넌 내 아들이야라며 안아주는 장면은 정말 가슴이 찡했어요
김재중도 그 사랑을 알기에 평생 어머니 손을 꼭 잡고 함께하는 듯한 모습이 감동적이었는데
팬들 앞에선 언제나 프로답고 밝은 모습이지만, 가족 앞에서는 한없이 따뜻한 아들이라는 게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