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밥상예절 중요" 강조한 김재중, 이론과 다른 현실 육아에 진땀

KBS 2TV

녹화 당시 공개된 VCR 속 김재중은 양손 가득 장을 보고 부모님이 계신 풀 효도 하우스에 들어섰다. "저 왔습니다. 삼촌 왔어"라는 김재중의 목소리에 귀염둥이 조카 3명이 우르르 달려 나오며 삼촌에게 안겨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재중의 본가에는 김재중과 동급생으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1세 차이인 막내 누나와 9세, 36개월 이란성쌍둥이까지 3명의 조카들이 놀러 와 있었다.

김재중은 배고프다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맞춤 요리들까지 척척 차려냈다. 그는 "13명 조카를 업어 키웠다"며 조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김재중은 막내 누나와 조카들 훈육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특히 밥상머리 예절을 강조하며 "동방예의지국에서는 밥 먹다가 딴짓하고 이러면 안 되지 않나, 단호하게 훈육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도 어렸을 때 부모님께 그렇게 교육받았다며 단호한 훈육을 강조했다.

 

애들 보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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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김재중님 부모님께 효도 하시고 누나들에게도
    잘 하시네요 밥상머리 교육 지당한데 현실은 ㅠㅠ
  • 끈기있는해바라기I211688
    김재중님 아이돌 시절부터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세월이 지나보니 이런 조카 보시는 모습이 더 보기좋네요
  • 겸손한데이지K224282
    이론과 현실은 참 다르기는 하지요 ㅎ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보기에는 완벽한데 인간적인 면도 있어서 더 좋아요
    말처럼 쉽지 않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상쾌한너구리O116531
    현실 육아는 누구한테도 쉽지 않은가 봐요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인간적으로 다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