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jaejoong/85316976
녹화 당시 공개된 VCR 속 김재중은 양손 가득 장을 보고 부모님이 계신 풀 효도 하우스에 들어섰다. "저 왔습니다. 삼촌 왔어"라는 김재중의 목소리에 귀염둥이 조카 3명이 우르르 달려 나오며 삼촌에게 안겨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재중의 본가에는 김재중과 동급생으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1세 차이인 막내 누나와 9세, 36개월 이란성쌍둥이까지 3명의 조카들이 놀러 와 있었다.
김재중은 배고프다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맞춤 요리들까지 척척 차려냈다. 그는 "13명 조카를 업어 키웠다"며 조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김재중은 막내 누나와 조카들 훈육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고, 특히 밥상머리 예절을 강조하며 "동방예의지국에서는 밥 먹다가 딴짓하고 이러면 안 되지 않나, 단호하게 훈육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자신도 어렸을 때 부모님께 그렇게 교육받았다며 단호한 훈육을 강조했다.
애들 보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ㅎㅎ
0
0
신고하기
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밥상예절 중요" 강조한 김재중, 이론과 다른 현실 육아에 진땀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