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https://community.fanmaum.com/jeongnyeon/83345301
문소리는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 속 찬란했던 과거를 외면한 채 갯벌 일을 하는 아낙네 서용례 역으로 작품의 포문을 열어 특별 출연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정년이’ 1,2회를 통해 보여준 문소리의 힘은 강렬했다. 그는 정년이 역의 김태리가 소리를 하겠다는 말에 감정을 감당해 내지 못하고 까무러치는 애달픈 모습으로 작품 속 정서적 깊이를 한층 더했다. 또한 뜻을 굽히지 않는 김태리에 결연한 눈빛으로 순식간에 돌변하며 일부러 모질게 대하는 모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코끝을 시큰하게 하기도.
문소리님도 오랜만에 티비에서 보니 반갑더라구요
연기 너무 잘하세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신고글 '정년이' 엄마 문소리, 목소리도 눈빛도…존재감 묵직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12